크리스마스 예배

2010. 12. 27. 06:36두놈들 이야기/2010년

밤새워 잠투정하더니 교회가는 시간까지 이러고 있다. 신발까지 신겼는데도 자고 있다..
사실은 감기에 걸려 많이 아파 잠을 제대로 못잔듯 하다.
말만 못할 뿐이지...

교회예배마치고 근처 중국식당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해찬친구 채원이 등도 만났는데, 자리가 좁아 우리는 따로 먹리고 했다.



밥먹기 전 해찬 기도..
해찬은 과자먹을때도 기도 먼저한다..

저녁에는 초코케익파티..
또한번 사진기가 아쉽다..

올해 크리스마스는 트리도 만들고 저녁에는 파티도 하고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냈다. 물론 와이프 덕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