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놈들 이야기/2009년
교회가기전
건전육성
2009. 7. 19. 08:41
예전부터 해찬님은 엘레베이트 놀이를 좋아한다. 지가 만든 놀이다.
'문이 열립니다.', '문이 닫힙니다.'
사람소리가 스피커로 나오는게 신기했나보다.
그리고는 종이장난감 두개로 문을 만들어 "삐~"하면서 열고 닫고 한다.
4층도 항상 "F층"이라고 얘기한다. 발음은 이상하기도 하지만, "에프츠츠층"
지하1층이라고 적어놓은 글자를 "B1" 항상 ↓요렇게 표현한다.
교회 가기전에 노란색 민소매옷을 똑같이 입혔드니 ...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