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놈들 이야기/2010년
와쁘~ 생일
건전육성
2010. 5. 10. 08:46
분명히 며칠전에는 기억하고 있었는데, 오늘 오후부터는 전혀 기억을 하지 못했다. 매번 그랬던 것 같다.
그것도 모르고 시간외 신청해서 일 하고 있었으니..
그래도 늦게라고 기억이 나주니 얼마나 다행인지...
부리나케 차를 몰고 베스킨으로 향해 아이스 크림 케익을 샀다,,
아무리 불러도 먹는대만 집중하는 해든..
큰 아들 눈이 왜 그래..ㅋㅋ
놀라운 관찰력을 발휘하는 해찬..
꼬깔콘으로 평소에 즐겨먹던 월드콘을 만들어 먹는다..
해든은 뭐.. 형이 하는 것이라면 뭐든지..
아들과 뭔가를 하려는 모양인데 설정 티가 너무...
암튼 이번 생일은 휴~
이상하다.. 왜 매번 그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