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놈들 이야기/2011년

3rd 해든 생일

건전육성 2011. 1. 12. 04:55
해든이가 이 세상에 태어난지도 벌써 3년이 되었구나..
안그래도 요즘 그 짧은 다리가 부쩍 자란 듯 하다..
엄마가 딸기케익을 사와서 저녁에 파티했다.
파티라고 해봤자 촛불불고 케익먹는게 다지만..

해든.. 
생일 축하해..
이쁘게 자라줘서 고맙고..
하나님, 
우리 해든이 지금까지 건강하고 밝게 자라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해든이 마음속에 항상 임재하셔서 이 아이를 지켜주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해든이의 마음속에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넘쳐나게 축복하여 주세요.
이 아이들이 커서도 언제나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도록 꼭 붙들어 주세요.

                 윤해든 기분 최고일때 짓는 표정

                별로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배를 들이민다..

                형아도 생일축하 인사하고...

                 자기가 만든 작품들이 기특?? 뿌듯?? 하다는 표정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