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아크에서

2009. 9. 19. 21:16두놈들 이야기/2009년

아마, 엄마랑 해든이는 차안에서 자고 있나보다..
예전엔 클레이아크에 자주 왔었는데.. 뜸하다가 오랫만에 와 보았다.
자는 해든이를 두고 먼저 아이스크림 하나씩...
해찬과 둘이 정해진 코스대로 언덕을 넘어 한바퀴 돌았다.
초록색 옷과 잔디가 너무 잘 어울린다.


하늘이 너무 예뻐서 한컷 했더니 어째 모델 표정이 영~


저번주에 유치원에서 메뚜기를 배웠다.
조금 올라가니 잔디밭 사이로 메뚜기들이 날아다닌다.
설마 하며 잡으러 갔더니 요놈들 잡힌다.^^*
잡은 메뚜기를 신기한듯 바라보는 해찬..
결국엔 손으로 문질러 버린다.
너무 잔인해서 사진은 올리지 않는다.


카리스마 찬